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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T-A99V

separate ways separate ways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새들, 왼쪽으로 흐르는 배, 눈부시게 부서치는 아래쪽 파도 위로 태양이 떠오른다. 이 작은 프레임 안에서도 각자의 길을 가는데 나만이 같은 자리에 서 있구나. 더보기
두물머리의 아침 두물머리의 아침 이른 시간 두물머리의 물안개 느낌 좋았다. 더보기
endless endless 끝없이 밀려오고 다시 돌아가기를 반복한다. 쉼 없이. 그저 생각없이 바라볼 뿐. 더보기
일출 일출 세상의 색을 바꾸며 뜨겁게 떠오르는 태양이 또다른 하루를 시작하게 만든다. 더보기
해변 해변 빛좋은 날 해변에 가고프다. 추운 겨울 아침의 바람. 더보기
뭉게구름 뭉게뭉게 의외로 만나기 쉽지 않은 예쁜 구름이 하늘 가득한 날. 올해 셔터질이 즐겁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 눈 한번 내려주었으면 ^^ 더보기
낙원 - 미야베 이유키 낙원 - 미야베 이유키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을 읽기 시작 하면서 그의 대표작중 하나가 "모방범"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이 "낙원"이 그 후속편인 것은 알지 못했다. 하지만 모방범을 읽지 않아도 충분히 빠져 들수 있는 작품. 누군가의 서평에서 처럼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이야기. 등장인물과 사건에 대한 구성력과 묘사가 아주 좋았던 작품으로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이다. 더보기
일출 일출 좋은 빛을 만날때도, 그렇지 못할 때도 이시간 직접 눈으로 보는 일출전의 모습은 참 상큼하다. 더보기
just before just before 결과는 아직 알수 없지만 기다림은 끝났다. 더보기
지난 계절 지난 계절 지난 계절의 바다. 지금의 바다는 다른 모습일 것인데 보고 싶은 마음 조차 누르고 살아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