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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A850

the second choice the second choice 끝이 아닌 시작이길.. 봄의 따스한 햇살과 함께 조심히 다가오길 바라본다. 더보기
다가오다 다가오다 유독 느낌 달랐던 올 겨울. 이제 끝을 보인다. 근처 학교 학위수여식 하는 오늘 빛이 참 좋다. 산들 산들 불어오는 바람도 차갑지 않고 상쾌함을 더해주는.. 봄이 다가온 듯 하다. 더보기
god bless you god bless you 어느때 보다도 절실하다. 더보기
gloomy day gloomy day 비를 좋아하던 아이가 이제는 피하고 싶어 한다. 더보기
yellow & green yellow & green 나의 시선을 잡는 coloration이 나쁘지 않다. 더보기
cherry blossom #2 cherry blossom #2 로우앵글이 아니면 나의 프레임에 천연색 사람들이 침범한다. 꽃만큼 사람도 많았던 그곳. 더보기
cherry blossom cherry blossom 처음 가본 군항제의 여좌천.. 비내리는 오후에도 꽃보다 사람이 많았다;; 더보기
shyness shyness 꽃말 처럼 수줍음을 가득 담은 순백의 앵두꽃이 나의 시선을 잡는다. 햇살 좋은 오후, 나에게도 작은 휴식을 주는구나.. 더보기
봄.. 만나다 봄.. 만나다 휴일의 셔터질. 더위를 느끼며 어느새 다가온 봄을 만나다. 더보기
라플라스의 마녀 - 히가시노 게이고 라플라스의 마녀 - 히가시노 게이고 신작을 가다리다 지쳐버렸을 즈음, 그것도 바빠졌을때 출간된 신작 "라플라스의 마녀" 이제서야 읽어보았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30주년 기념작이자 80번째 작품이라는데, 우리나라에 번역본으로 출간되지 않은 작품이 20점 가까이 되나보다.. 여튼, 이 작품.. 역시나 나쁘지 않았다. 생각지도 못했던 주제와 흐름, 그리고 반전. 등장인물의 설정과, 배경설정 까지 거의 완벽하다고 생각되지만, 솔직히 플롯 자체는 아직까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뛰어 넘지 못한 듯. 그래도 충분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작품이란 사실에는 변화 없다. 다음 작품 역시 기다리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가이다 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