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카타야마 쿄이치
연애시절 영화로 접했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지난번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읽을 이후, 이 작품이 떠올라 책을 주문했다.
아키와 사쿠의 아련한 사랑이야기.
그 작고 어리지만 순수한 사랑이야기 끝은, 책을 읽던 지하철에서 감당할 만한 슬픔이 아니였다.
어느새 고전이 되어버린 작품이지만, 영화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원작.
왜 베스트셀러인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강추하는 작품이다.
'Book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교 입시 - 미나토 가나에 (0) | 2015.07.06 |
---|---|
시간의 습속 - 마쓰모토 세이초 (0) | 2015.06.22 |
속죄 - 미나토 가나에 (0) | 2015.06.09 |
그림자 밟기 - 요코야마 히데오 (4) | 2015.06.08 |
10만분의 1의 우연 - 마쓰모토 세이초 (4) | 2015.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