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커레이드 이브 - 히가시노 게이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매스커레이드 호텔.
인간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는 설정도 마음에 들었고, 그래서 제목 또한 마음에 들었던 작품을 읽은지 오래전.
반갑게도 히가시노 게이고가 매스커레이드 호텔을 시리즈로 만들어 주었다.
단 그 다음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 만나기 전의 이야기.
재미있었다.
두 남녀 주인공의 성격묘사도 좋았고, 무서울 정도로 섬뜩한 가면을 쓴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도 좋았던 작품.
벌써부터 다음편이 기대된다.
'Book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오미와 가나코 - 오쿠다 히데오 (3) | 2015.11.05 |
---|---|
벚꽃 다시, 벚꽃 - 미야베 미유키 (0) | 2015.10.27 |
시노부 선생님, 안녕! - 히가시노 게이고 (0) | 2015.09.20 |
미스테리의 계보 - 마쓰모토 세이초 (0) | 2015.09.12 |
그늘의 계절 - 요코야마 히데오 (0) | 2015.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