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의 계절 - 요코야마 히데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중 한명인 요코야마 히데오.
이번에 읽은 작품은 드라마로도 제작된 바 있는 '그늘의 계절'이다.
단편인듯 아닌듯 이어지는, 어느 현경에서 발생되는 이야기들.
살짝 등장인물들로 복선을 만들며 진행되는 4편의 이야기는 그늘의 계절, 검은선, 땅의소리, 가방이란 주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완성도 높은 이야기였지만, 그중 가장 눈에 띈 작품은 검은선.
먼저 읽은 '얼굴'이란 작품의 등장인물 탄생이 이 작품이였다.
더위가 물러난 9월 접하기 좋은 책 한권. 추천하는 도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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