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나스 요나손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 요나스 요나손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 요나스 요나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알란의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 다시 접한 요나스 요나손의 다른작품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이 소설의 주인공 놈베코는 제목처럼 까막눈이 여자가 아니다. 남아공의 빈민촌 소웨토에서 삶을 시작한 놈베코. 그녀의 파란만장인 삶과, 그녀의 삶의 작은 목표중 하나였던 정상적인 사람과의 만남은 그녀의 고향과 멀고도 먼 스웨덴에서 홀예르를 만나며 이루어지는듯 하지만.. 그 홀예르와 함께 3메카톤의 핵탄두도 함께 떠안게 된다. 전작과 비슷하게 세계사와 이리저리 얽혀서 진행되는 이야기들. 100세노인을 재미있게 접한 독자라면 꼭 읽어봐야 할 작품. 단 두권으로 요나스 요나손의 다음작품을 기다리는 독자가 되었다. 셈을 할 .. 더보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요나스 요나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요나스 요나손 특유의 긍적적인 마인드로 스팩타클한 인생을 살아온 스웨덴의 100세노인 알란 칼손. 이 세자리 숫자의 나이를 갖게 된날, 창문은 넘어 도망치며 펼쳐지는 황당한 이야기에 흠뻑 매료되었다. 2005년을 현제 시점으로 시작해 1905년의 이야기부터 과거 회상형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특유의 긍정으로 여러번의 사선을 넘고 세계사에 큰 관여를 하며 살아온 그 이야기와 창문넘어 도망 친 후 일어나는 괴되면서도 즐거운 사건들, 그 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특이한 과거의 특이한 등장인물들. 포레스트 검프보다 더욱 파란만장함을 보여주는 작품, 너무도 유쾌하게 읽었고 즐거운 기억이 될 듯 하다. 독서하기 좋은 계절. 기분좋게 읽을 수 있는 창문 넘어 도망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