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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ready to drop ready to drop 힘들었지? 수고했어.. 이제 곧. 더보기
연기, 혹은 구름 연기, 혹은 구름 마치 공장의 연기처럼 흘러가는 구름들. 이런 하늘 올해는 많이 만나고 싶다. 더보기
romantic fog romantic fog 근경과 원경, 그 사이 공간의 romance. 근경과 원경 사이가 현실과 이상의 거리처럼 느껴질 때, 안개 속 바람의 공간에 발을 들여 놓으면 모든 것이 사라질 것 같다. 더보기
a walk in the clouds a walk in the clouds 깊고 짙은 여운이 살포시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실려 구름 위를 거닌다. 태양이 뿜어내는 마치 자욱한 담배연기 같은 또 다른 풍경이 잔상으로 남는다. 더보기
separate ways separate ways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새들, 왼쪽으로 흐르는 배, 눈부시게 부서치는 아래쪽 파도 위로 태양이 떠오른다. 이 작은 프레임 안에서도 각자의 길을 가는데 나만이 같은 자리에 서 있구나. 더보기
brand new day brand new day 어떠한 하루를 보내던.. 24시간 주기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 같은날의 반복만 아니면 설렘을 품을수 잇는 하루 더보기
두물머리의 아침 두물머리의 아침 이른 시간 두물머리의 물안개 느낌 좋았다. 더보기
endless endless 끝없이 밀려오고 다시 돌아가기를 반복한다. 쉼 없이. 그저 생각없이 바라볼 뿐. 더보기
일출 일출 세상의 색을 바꾸며 뜨겁게 떠오르는 태양이 또다른 하루를 시작하게 만든다. 더보기
해변 해변 빛좋은 날 해변에 가고프다. 추운 겨울 아침의 바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