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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mist #1 mist 안개속을 지나며 바라보는 지나온 길. 쉬고싶다. 더보기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비가 지난 하늘. 대비 강한 구름들이 여유있게 지나간다.. 마치, 세상 구경이라도 하듯.. 더보기
이끼계곡 이끼계곡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 다녀왔던 무건리 이끼계곡. 처음 가본 이끼계곡인데, 아직 가물때라 수량도 적었고, 찾아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해서 아쉬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처음 시야에 펼쳐진 이끼계곡의 느낌은 신비하기만 했다. 여유만 있다면 다시 한번 찾아가고 싶은 곳. 더보기
around dawn around dawn 수평선으로 또오르는 태양을 가다린다. 기다려만 본다;; 더보기
breeze breeze 나와 피사체 사이에 산들 바람이 기분좋게 지나간다. 더보기
change change 핑크빛 꽃비가 내리고 나면 초록의 잎새들이 빈자리를 채워준다. 언제부터인가.. 이 계절이 좋다. 더보기
cherry blossom #2 cherry blossom #2 로우앵글이 아니면 나의 프레임에 천연색 사람들이 침범한다. 꽃만큼 사람도 많았던 그곳. 더보기
light and shadow light and shadow 흰 벽 위로 바람이 살랑거리는 나무 한그루 그 그림자가 나의 시선을 잡는다. 사진 담기 좋은 날이구나~ 현실은 하루종일 앉아 정체성을 잃어갈 만큼 업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더보기
cherry blossom cherry blossom 처음 가본 군항제의 여좌천.. 비내리는 오후에도 꽃보다 사람이 많았다;; 더보기
shyness shyness 꽃말 처럼 수줍음을 가득 담은 순백의 앵두꽃이 나의 시선을 잡는다. 햇살 좋은 오후, 나에게도 작은 휴식을 주는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