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이 작품이 영화로 국내 개봉했을 당시 와이프와 함꼐 상영관을 찾았었다.
그때도 좋은 작품이라 생각했지만, 영화의 한계를 넘지는 못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에 중독되어 이 작품을 책으로 읽은 후
히가시노 게이고는 정말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감탄만이 나올 뿐이다.
엔딩을 알면서도 손을 놓을수 없었던 책.
'헌신'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순수한 동시에 잔인할 수도 있구나.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독해야 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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