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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지난 계절 지난 계절 지난 계절의 바다. 지금의 바다는 다른 모습일 것인데 보고 싶은 마음 조차 누르고 살아야 한다 더보기
flight flight 구름 낮고 흐린날의 비행 꿈꾸어본다. 더보기
clear clear 얼마만인가? 파란하늘이 보인다. 상쾌하다. 더보기
뭉개 뭉개 뭉개 뭉개 어떤 각에서 봐도 구름의 모양이 재미있다. 그러나 내 프레임은 재미없다. 더보기
주어담다 주어담다 간만에 여유롭게 셔터질 하던 어느날 나의 광활한 뷰파인더에 파도와 바다도, 하늘도 함께 담아본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나의 감성을 같이 담지 못했다;; 더보기
silhouette silhouette 도시의 실루엣. 역광의 낮은 앵글과 구름 가득한 하늘이 착시를 만들어 준다. 더보기
Red & Blue Red & Blue 붉은 파라솔 뒤로 보이는 파란 하늘과 구름. 구름 때문일까? 긴장감보다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더보기
끝.. 가을시작 끝.. 가을시작 계절이 바뀌어 가을이 돌아왔다. 몸도 마음도 풍성하지 않지만, 그또한 나만은 아니다. 말라버린 코스모스 송이 뒤로 잔인하리 만큼 빛을 내리는 하늘이 차갑게 느껴진다. 더보기
skyscape skyscape 문득 올려다본 하늘. 요즘 느낌처럼 구름마저 시원해 보인다. 더보기
가로등.. 그리고, 가로등 가로등.. 그리고, 가로등 태양이 높은 오후, 잠자고 있는 두개의 가로등. 그 가로등 사이 기분 좋은 하늘이 펼쳐지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가로등 사이의 사람들.. 나 또한 그들과 다르지 않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