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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설경 설경 몇년전, 처음 올랐던 겨울 덕유산의 새벽. 아직도 떠올릴 수 있는 그 느낌을 올 겨울에 다시 한번 경험하고 싶다. 이번에는 파란 하늘이 반겨주길 기대해 본다. 덕유산 / 산 주소 전북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 전화 063-322-3174 설명 해발1,614m의 향적봉을 정상으로 하여 백두대간의 한 줄기를 이루... 더보기
Design is ....?! Design is ....?!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어린시절 막연하게 생각하던 그런 보기좋도록 멋진 것일까? 아니면, 원론강의에서 졸며 들었던 생각을 조형적으로 표.현.하는 것일까? 얼마나 더 살아야 정답을 찾을 수 있을까? . . 살아보면 알겠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 도시근린공원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7가 2-1번지 전화 02-2153-0000 설명 시민들이 도시 일상 속에서 서울역사와 시민참여문화, 조경과 스트리트... 더보기
시선 시선 물체와 눈을 잇는 선.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은 사람들과 그만큼의 저마다 다른 시선. 같은 피사체를 바라본다 해도 제각각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 나의 시선은 어디쯤, 어떤 필터를 통해서 바라보고 있을까? 삼청동거리 / 테마거리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동 전화 설명 이색적인 건물과 이색적인 가게가 있는 거리 더보기
겨울시즌 오픈 겨울시즌 오픈 돌아온 스키의 시즌 겨울. 벌써 시즌권 구매하고 주말마다 다니는 사람들 많은 듯 하다. 역시, 나만 제외하고 모두 먹고살만한 듯.. 그러나 난, 스키보다 레고가 더 땡긴다~ 그리고 이번 겨울 박싱데이에서 아스날의 승점을 간절히 응원한다! 더보기
가상과 현실 가상과 현실 꿈이기를 바라는 가혹한 현실과 깨어나기 싫은 달콤한 꿈. 오늘도 그 사이에서 발버둥치며 하루를 보낸다. 더보기
12월 첫날, 올 겨울의 첫눈 12월 첫날, 올 겨울의 첫눈 예년보다 포근했던 겨울의 시작. 12월의 첫날 강한 바람과 함꼐 첫눈이 찾아왔다. 첫눈과 함께온 겨울, 그 차갑지만 신선한 느낌을 즐기며.. 올 겨울 좋은 설경과 야경 기대하기, 그리고 행복한 겨울이 되길~ 남산공원 / 전망대 주소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산 1-3번지 전화 02-3455-9277 설명 여유로운 휴식과 다양한 문화가 함께하는 서울의 복합문화공간 N서울타... 더보기
비, 그리고 기억 비, 그리고 기억 출근길, 우산에 충돌하는 비소리를 들으니 문득 떠오른 사진. 이제는 더이상 창작활동을 하지 않지만, 나에게는 많은 추억을 준 지브리. 왠만한 영화 한편보다 나에게 더욱 자극적으로 다가왔던 수많은 작품들. 그 많은 작품들 중, 몇개월 전 담았던 이 사진이 생각나는 비오는 휴일 아침. 다시 한번 봐야겠다.. 더보기
그녀 #1 그녀 함께한지 10년 가까이 되어가는 그녀. 늘 고맙고 미안한 존재.. 난 아직도 그녀를 보면 설레인다. 더보기
fast fast 2014년 시작된것이 엇그제 같은데 오늘이 11월 25일, 크리스마스가 한달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무엇을 했을까? 이렇게 넋놓고 있다보면 남은 올해도 그냥 스쳐가겠지;; 응봉산 / 산 주소 서울 성동구 응봉동 전화 02-2286-6061 설명 한강과 서울숲, 잠실운동장 등 서울 동부권의 일출을 모습을 한눈에 ... 더보기
서촌에서 만난 야행관람차 서촌에서 만난 야행관람차 서촌 거리를 걷다가 만난 야행관람차. 이 사진을 담았을때가 미나토 가나에의 야행관란차를 읽오 있던중.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담고나서 보니 저중 하나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