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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ness shyness 꽃말 처럼 수줍음을 가득 담은 순백의 앵두꽃이 나의 시선을 잡는다. 햇살 좋은 오후, 나에게도 작은 휴식을 주는구나.. 더보기
봄.. 만나다 봄.. 만나다 휴일의 셔터질. 더위를 느끼며 어느새 다가온 봄을 만나다. 더보기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 ​ 강수량 많았던 주말 다음날 봄의 하늘이 설렘을 동반한다. 나가고 싶다. 더보기
월광 아래 들려오는 바람의 노래 월광 아래 들려오는 바람의 노래 그러했다. 글로 표현하긴 쉽지 않지만, 나는 어떤 곡을 들었다. 심장의 박동을 빠르게 하는 그 어떤 리듬을... 더보기
빨간 물방울 빨간 물방울 빨간 물방울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처럼 내린다. 어떤 어린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의 얼굴에 빨간 물방울이 떨어졌다. 아이의 얼굴에는 물방울이 떨어진 자리마다 발진이 돋았다. - 이승욱의 "상처 떠나보내기" 중 더보기
rub something out rub something out 몇초메 한번씩 모든 흔적을 꺠끗하게 지워준다. 저렇게 지우고 싶은 기억이 적지 않은데... 더보기
longing longing 몸짓에서 그리움이 묻어난다. 더보기
주제와 부주제 주제와 부주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주제는 멍멍이 풀이다 ㅎ 더보기
purple rain purple rain 프린스의 곡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지만.. 나름 정직한 제목 ㅎ 더보기
be seen be seen 뷰파인더 넘어 내 시선를 사로잡는다. 하지만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에 있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