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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주 여행, 여행중 쉬어가기 좋은 족욕카페 - 바산올레펜션 옹기족욕카페 제주여행, 여행중 쉬어가기 좋은 족욕카페 - 바산올레펜션 옹기족욕카페 우리의 제주여행 숙소는 거의 서귀포로 정해진다. 습관이랄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서귀포에서 움직이는 동선이 나름 좋기도 하고 아침에 만나는 제주 남쪽 해안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지난 제주여행도 마찬가지로 서귀포 ㅎ 바다보러 해안가다 발견한 족욕 카페. 와이프가 좋아라 하는 족욕~ 여행중 비오는 아침, 여행중 피로를 풀어보고자 찾은 곳. 비산올레펜션 옹기족욕카페. 이 제주 여행때 숙박했던 올레풍차펜션에서 해변으로 가는길에 위치한 곳. 알고 보니 펜션과 같이 운영되는 곳이였다. 비오는 아침 잠시 족욕하며 쉬어가기로 마음먹고 찾은곳이라 족욕 이외에는 큰 기대감이 없었다. 들어가 보니 작고 아늑해서 예쁜 공간. 매뉴도 생각보다 많았던 곳... 더보기
제일제면소에서 맛있는 샤브샤브 즐기기 - 제일제면소 영등포 타임스퀘어 제일제면소에서 맛있는 샤브샤브 즐기기 - 제일제면소 영등포 타임스퀘어 면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제일제면소를 자주 찾는 1人. 지난번 와이프가 점심에 타임스퀘어 갔다가 제일제면소 가자해서 기분 업~ 그런데 오늘은 국수 말고 뭐? 샤브샤브를 먹어보자고 함. 바다와 같은 넓은 아량으로 샤브샤브 먹기로 결정하신 나님;; 타임스퀘어 6층이였나?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미리 예약해 둔 시간에 간신히 늦지 않고 도착. 조신하게 앉아 있으니 와이프가 쇠고기 샤브샤브와 제일쌈밥 셀렉해서 주문. 회전초밥집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으니 샤브샤브 소스먼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소스 맛이 좋았던 기억. 쇠소기 샤브샤브 도착. 고기 육질과 색은 좋아 맛있어 보임. 내눈에 고기가 맛없어 보일리 없지만 ㅋ 이어서 나온 제일.. 더보기
삼청동 맛좋고 분위기 좋은 베이커리 & 다이닝 - 힛더스팟 삼청점 삼청동 맛좋고 분위기 좋은 베이커리 & 다이닝 - 힛더스팟 삼청점 몇년 전 삼청동 지나다니며 봤던 예쁜 건물. 과연 어떤것이 들어설까 궁금했었는데, 힛더스팟이 오픈했다. 벌써 오래전 이야기지만, 하드디스크 뒤지다 발견한 맛집 오늘에야 포스팅 하기 ㅎ 힛더스팟의 모습. 1층은 베이커리, 2층은 다이닝 레스토랑, 3층은 캐쥬얼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첫인상. 삼청동에 있는 예쁜 건물, 그리고 상호까지 마음에 드는 hit the spot. 베이커리도 이용해 보고 레스토랑도 이용해 보았다. 런치 이용했을때 맛보았던 피쉬앤칩스와 라자냐, 그리고 도미 스테이크의 맛 특이하고 정말 좋았는데 그때는 먹느라 정신 없어 사진을 담지 않은 듯 하다.. 그래서 오늘은 베이커리와 캐쥬얼 카페 소개만 ^^ 매장 실내는 외관 못지.. 더보기
시원한 생맥주와 맛좋은 딤섬 무한리필 차이니스레스토랑 - 차이나팩토리 목동점 시원한 생맥주와 맛좋은 딤섬 무한리필 차이니스 레스토랑 - 차이나팩토리 목동점 요즘 차이니스 레스토랑이 대세인지 부쩍 많이 보이는듯 하다. 그 중 딘타이펑이나 몽중헌과는 다른 느낌, 다른맛의 차이니스 레스토랑 차이나 팩토리. 자주 다니는 목동점. 차이나 팩토리는 CJ의 외식 사업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너무 좋아라 했던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이 폐업했다는 소식도 들리지만 차이나 팩토리는 그럴 일 없겠지 ㅎ 35도의 부드러움? 헐헐;; 부드럽다는 도쿠리는 패스하고~ 생맥주로 ㅋ 차이나 팩토리는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지만, 또다른 장점이 하나 있다. 다름 아닌 무한리필 딤섬과 생맥주. 말그대로 무한 즐길수 있다는 것! 그렇다고는 해도 3~4접시가 한계이기는 하지만, 맛좋고 다양한 딤섬을 마을것 즐길.. 더보기
제주여행, 제주공항근처 갈치조림과 갈치회 맛있는 집 - 오로섬 제주여행, 제주공항근처 갈치조림과 갈치회 맛있는 집 - 오로섬 이유는 모르겠지만, 서울 시내에서는 회를 먹더라도 고등어회나 갈치회는 피하게 된다. 아무래도 신선도 때문이 나닐까 하지만, 그래서 동해나 서해동, 바닷가 여행때면 꼭 맛보게 되는것이 회. 지역적 특성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아무래도 바닷가에서 맛보는 해산물의 맛이 더욱 좋은듯. 그러다 보니 제주여행때 즐겨 찾게 되는 메뉴가 회. 그중에서도 제주도 특산물 은갈치! 제주의 은갈치 회와 조림~ 정신없이 맛있게 먹느라 제주에서 처재에게 운전대 맞기고 술까지 한잔하게 만든 곳 '오로섬' 저녁 비행기로 출발해서 늦은 시간 제주공항에 도착한 여행 첫날. 허기짐을 해결하기 위해 제주공항근처 맛집으로 검색해 찾아간곳 오로섬. 슬로건이 광고하는 맛집과는 비교.. 더보기
인천 구월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추천 맛집 - 마노디셰프 인천점 인천 구월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추천 맛집 - 마노디셰프 인천점 결혼전, 거의 평생을 보냈던 곳 인천. 지금도 본가를 가거나 반가운 만남을 위해 가끔 찾는곳. 나름 맛집도 많고 맛좋은 음식도 많은 곳. 차이나타운이나 냉면거리등의 대표적인 장소가 아닌 유동인구 많은 구월동. 반가운 인연을 만나기 위해 인천으로 향한 날 그곳에서 기분좋은 맛집을 만나게 되었다. 입구가 작고 지하에 있어 찾기는 쉽지 않았지만, 아마도 초행길이여서 더 그랬는듯 하다. 구월 CGV건물 바로 뒷건물인데 ㅋㅋ 실내는 살짝 어둡지만, 분위기 좋은 현대적 인테리어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마노디셰프' 오랜만에 와이프와 둘이 아닌 몇몇이 모인 자리라 메뉴도 많았다. 처음 나온 에피타이저부터~ 식전빵과 연근튀김이 함께 있는 샐러드. 연근 튀김 맛.. 더보기
제주여행, 흑돼지 두루치기 맛집 - 광동식당 제주여행 흑돼지 두루치기 맛집 - 광동식당 몇년전부터.. 제주여행을 가면 잊지 않고 찾는 곳이 있다. 해변도 관광지도 아닌, 제주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흑돼지 두루치기 맛집 광동식당. 내가 몇년전 처음 찾았을때도 맛집 검색으로 알게 되었으니 그 전부터 제주의 맛집으로 소문나 있었는 듯. 처음 갔을떄의 느낌.. 여지 잘 찾아온거 맞나? 시골 동네의 흔한 국밥집 같은 정겨움 ^^ 메뉴는 순대국, 두루치기, 삼겹살, 순대. 순대국도 맛볼까 했지만, 주인 아주머니가 제주식 순대국이라 입맛에 맞지 않을꺼에요~ 라고 하셔서 검색때 보았던 두루치기로 결정. 그리고 나온 누룽지먼저 맛보기~ 심플하게 나오는 밑반찬. 특이한점은, 왼쪽에 잘려 조금 보이는 것! 멸치 젓갈이다. 광동식당 가기 전엔 먹어 보지 않았던 음식. .. 더보기
신선한 그린테이블이 있는 페밀리 레스토랑 - 세븐스프링스 광화문점. 신선한 그린테이블이 있는 페밀리 레스토랑 - 세븐스프링스 광화문점. 심심치 않게 즐기러 다니는 그린테이블, 세븐스프링스 신선한 채소의 그린테이블이 정말 매력적인 곳이다. 홍대점, 여의도점, 청계전점등, 많이도 다녔지만 사진으로 남긴곳은 절반도 안되는지라 ㅜ 오늘은 세븐 스프링스 광화문점으로~ 세븐 스프링스 광화문점은 내가 다녀본 지점중 지하철역에서 가장 멀다 ㅋ 서대문역과 광화문역 중간에 있어서 조금 걸어야 하고 청계천점과 같이 지하에 있어서 처음엔 조금 실망했지만 실내는 지하라는 느낌 없이 청결하고 깔끔! 정말 예쁜 샐러드 볼~ 세븐스프링스의 컨셉, 친환경 샐러드 & 그릴 레스토랑. 그래서인지 세븐스프링스의 샐러드는 언제나 맛있다. 언제나 처럼 시작은 톡 쏘는 콜라로~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립을 먹고.. 더보기
일산 호수공원 파스타 맛있는곳 - 파스타맛집 운삐아또 일산 호수공원 파스타 맛있는곳 - 파스타맛집 운삐아또 지난 겨울 어느날 고등어 파스타가 마구 마구 먹고픈 날이 있었다. 퇴근후 지인들과 일산 운삐아또로 고고씽! 1년이 넘은 기억이지만 지금도 고등어 파스타 생각이 간절해 포스팅. 일산 호수공원 맞은편에 위치 도비 쉐프님 이전하시고 처음으로 간듯. 여러 지인들의 사진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 보는 재미 솔솔~ 몇년만의 만남인데도 배고프다고 때쓰고 주문후 에피타이저부터 토마토가 가득한 샐러드 음... 이름이... 살레 에 페페?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름따위 중요한가? 맛만 좋으면 이름이야 어떤들.ㅋㅋ 이 파스타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대게 살이 들어있는 파스타~ 그냥 대게 파스타라 치고! 바다향 살짝 감도는 크림 파스타? 내가 주문한 메뉴가 아니라 맛.. 더보기
포천의 맛있는 쌈밥집 - 모내기 쌈밥 포천의 맛있는 쌈밥집 - 모내기 쌈밥 예전에는 도심에도 맛좋고 푸짐한 쌈밥집이 적지 않았느데 요즘들어 보기 힘들다. 그러다 보니 맛있는 쌈밥이 생각날때 찾는곳! 포천의 '모내기' 쌈밥 도심이 나리라 주차공간도 넓은편이지만 그래도 점심시간에 가면 주차 공간이 없어 도로변에 주차해야 한다. 이날은 근처 왔다가 점심을 쌈밥으로 결정! 지금까지 적지 않게 다녀갔지만, 카레라를 들고 간것은 처음인듯 여기저거 셔터질~ 처음 갔었던것이 거의 10년전쯤이라 모내기밥의 가격은 처음보다 인상되었다. 모든 식재료는 국산 ^^ 푸짐하게 나오는 신선한 쌈들~ 포천에 위치해 있기에 더욱 신선한듯 함 골라먹는 재미가 솔솔한 쌈들~ 솔직히 말하면 쌈도 편식하는 나님 ㅋ 밥! 머슴밥 주신다. 그래도 아직까지 남겨본적 없음은 모내기 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