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 - 미나토 가나에
지난 겨울 접했던 미나토 가나에의 '고백'이후
이 작가의 작품을 다시 만나고 싶어 고른 책.
'고백' 외에도 '속죄' '야행관람차'등의 베스트 셀러가 있지만
비틀즈의 화이트 앨범같은 커버 디자인에 반해 선택했다.ㅋ
ABC.아사히방송 창립 60주년 기념 드라마 원작이라는데..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체 시설에 맞겨진 두 여인.
그들의 엇갈린 운명? 인간의 본성..?
좋은 작품이였지만, 초 중반부부터 엔딩과 반전이 보이는..
구성이 살짝 아쉬운 작품이였다.
하지만, 구체적인 묘사는 수준급인듯.
이미 미가토 가나에의 팬이 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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