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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중독이 되어버린 맛집, 이번에는 목동으로 - 딘타이펑 목동점 1년만에 중독이 되어버린 맛집, 이번에는 목동으로 - 딘타이펑 목동점 요즘들어 더욱 많아진 차이니스 레스토랑들. 엄밀히 말하면 차이니스레스토랑이라 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가장 적당한 표현인듯 한 곳. 예전에는 다른곳들 정말 맛있다고 자주 찾아다녔지만, 1년전 쯤 이곳의 맛을 본 후 다른곳에서는 만족하지 못하게 되었다. 나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 딘타이펑! 이번에는 목동점을 다녀왔다. 초가을에 다녀왔던 딘타이펑 목동점. 어느새 겨울이 코앞에 다가와 버렸다, 목동 트라팰리스 건물이 두개로 나누어져있어 처음에는 힘들게 찾았던 곳. 2층에 올라가서 딘타이펑에 없으면 옆동으로 가보시길 ㅎ 실내나 매장 입구의 모습은 다른 지점과 별반 다르지 않다. 입구는 약간 밝은편이지만 실내는 다른매장보다 조금 어두운 .. 더보기
삼청동 즉석떡볶이 맛집 - 도토리 즉석떡볶이 불고기 삼청동 즉석떡볶이 맛집 - 도토리 즉석떡볶이 불고기 지난 경복궁 출사 후 청계천 방향으로 가기 위해 지나쳤던 삼청동. 한시간 정도 걸었다고 갑자기 허기짐이 밀려와 삼청동에서 점심 해결하기로 결정. 문들 떡볶이가 떠올라 메뉴를 떡볶이로 정했는데, 예던에 다니던 곳 사람이 너무 많아 새로운 곳을 가보기로.. 그래서 찾은곳이 삼청동 도토리 즉석떡볶이 불고기집! 삼청동 정독도서관 맞은편에 있는 도토리 즉석떡볶이. 지나치며 오랜시간 봐온 곳이기에 망설임 없이 고고씽. 2층에 들어서자 실내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우리가 들어섰을때 반 이상의 테이블에 손님이 있어서 조금 구석자리에 착석. 메뉴 주문하는 방식이 조금 특이해서 일단 메뉴 정한 후 토핑은 직원분의 추천대로~ 불떡콩이 유명하다고 들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다.. 더보기
진심 만족도 최고였던 강화도 횟집, 생생정보통에 방영되었던 곳 - 진복호 진심 만족도 최고였던 강화도 횟집, 생생정보통에 방영되었던 곳 - 진복호 이번 가을 두번째 여행지였던 강화도. 즐거운 시간 보내며 1박 후, 돌아오기전 바다에 왔으니 해산물 맛보고 가자며 검색질로 찾은곳. 강화도 선두5리 어시장에 위치한 진복호가 오늘의 포스팅이다. 검색할때는 몰랐는데 도착해 보니, 어시장이라 그런듯 많은 식당들이 하나의 건물에 줄지어 있다. 이름들을 보아하니 선박의 이름을 따서 그대로 만든 듯. 수많은 식당 중 오른쪽에서 세번째에 위치한 진복호. 생생정보통에 소개되었다고 광고중이심 ㅎ 메뉴판을 보아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와이프가 해산물을 그리 좋아라 하지도 않기에 그냥 내 마음과 직원분의 추천으로 주문 ㅋ 이날의 아쉬운점 두가지~ 너무 과하게 주문한 것 같은 느낌과 이 좋은 메뉴.. 더보기
삼청동 맛집 - 삼청동에서 제일 맛있는 삼청동호떡 삼청동 맛집 - 삼청동에서 제일 맛있는 삼청동호떡 삼청동 거리 걷다보면 사람들 길게 줄서있는 맛집이 많다. 유동인구 많고 맛집 많은 삼청동. 그중 요즘 유명한 삼청동호떡, 드디어 맛보았다 ^^ 늘 지나치던 골목안에 위치한 삼청동 호떡. 가람들이 길게 줄서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다. 입구 앞에 있는 안내판. 이 골목 앞에서 사장님께서 홍보하고 계심 ㅎ 해질 무렵 시간인데도 삼청동 호떡 맛보기 위한 줄이 길다. 한 10분정도 줄서 있자 디디어 우리의 차례가 옴. 꿀호떡은 1,000원 야채호떡은 1,500원. 작은 매장앞 줄이 이렇게 길다. 무엇을 맛볼까 잠시 고민하다가 야채호떡으로 결정~ 야채 호떡 하나씩 받아들고 소스 살짝 바른 후 인증샷~ 처음 맛보았는데 보통 호떡과는 확실히 다른 맛. 단 내 입맛에는 조.. 더보기
황태해장국이 맛있었던 강화 전등사 맛집 - 산골식당 황태해장국이 맛있었던 강화 전등사 맛집 - 산골식당 지난주 다녀온 가을 강화여행중 첫 관광지였던 전등사. 전등사 들러본 후, 아침도 거르고 달려온 터라 허기짐을 해결하기 위해 남문에서 내려오며 폭풍검색 시작. 그리하여 전등사 근처 많은 식당중 선택한 곳. 산골식당. 산골식당은 강와 전등사 남문으로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검색 후 내려오며 눈이 빠지게 찾았는데, 다 내려와서 보니 주차장 옆에 있더란 ㅎ 메뉴는 비교적 버라이어티하다. 순두부 종류, 산채비빔밥 종류, 메밀전병, 백숙, 전골 그리고 황태 해장국~ 무엇으로 맛볼까 생각하다가 나는 황태해장국으로, 와이프는 산채보리밥으로 주문. 기다리는 중 담음 밑반찬~ 맛있어 보인다 ^^ 먼저 나온 황태 해장국. 오랜만에 맛보는 황태해장국이.. 더보기
드디어 맛본 홍대 돈가스 맛집의 함박스테이크 - 홍대 사모님 돈가스 드디어 맛본 홍대 돈가스 맛집의 함박스테이크 - 홍대 사모님 돈가스 지난 10월의 어느날 저녁. 홍대 거리 거닐면서 많이 봐왔던 맛집 중 하나. 맛집 답게 언제나 대기하는 인원이 길게 서있는 곳중 한곳인 사모님 돈가스. 평소보다 대기인원이 많지 않아 지금이다 싶어 맛보기로 하고 기다리다 ㅎ 실내 공간이 협소해서 인지, 지나다니며 볼때마다 언제나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곳. 이날도 우리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기재한 후 뒤로 사람이 밀려왔었다. 운 좋았던 날~ 대기하며 보았더니 여러가지 안내문구가 있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돈가스 맛집인 사모님돈가스에서 원하는 식재료를 구하지 못해 돈가스 메뉴를 당분간 팬매하지 않는다. 그리고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메뉴인 함박스테이크로 대체하게 되었다. 뭐.. 이런 내.. 더보기
파주 맛집, 비빔국수와 갈비의 조화로운맛 - 뇌조리 국수 파주 맛집, 비빔국수와 갈비의 조화로운맛 - 뇌조리 국수 지난 주 파주 출사 다녀온 날. 점심메뉴를 무엇으로 할까 생각하다, 파주라는 생각에 문득 떠오른 곳. 몇년 전 가족들과 함께 맛본 후 아직까지 잊지 못했던 갈쌈국수가 떠올라 망설임 없이 향한 곳, 뇌조리 국수집. 몇년전 다녀갔을때에는 정말 다 쓰러져가는 모습이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나름 리모델링 한 듯 하다 ㅎ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라 주차 공간도 여유로웠고 실내 손님도 아직은 많지 않아 대기시간 없이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메뉴는 망설이 없이 갈쌈 비빔국수! 같이 간 동료도 같은 메뉴로 주문.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이였는데도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생각보다 조금 길었다. 비빔국수가 나온 잠시 후 나온 갈비~ 이 얼마만인가. 나오자 마자 몇컷 .. 더보기
무한 딤섬바와 맛있는 요리가 있는 중식 레스토랑 - 차이나팩토리 대학로점 무한 딤섬바와 맛있는 요리가 있는 중식 레스토랑 - 차이나팩토리 대학로점 얼마전 오랜만의 대학로 나들이 후 점심먹으러 향한 곳 차이나팩토리. 지난해 까지만 해도 차팩 정말 자주 다녔는데 요즘은 왠지 뜸해졌다. 오랜만이지만 변함없는 곳~ 그래서 즐거운 곳, 차이나팩토리. 차이나팩토리 자주 다닐때도 목동점이 가장 가깝기 때문에 거의 목동점으로 다녔다. 대학로점은 두번째인 듯. 득템이라 해야하나? 아무 생각없이 갔는데, 평일 런치특가 13,000원~ ^^ 예전에는 차의 종류가 4가지 정도여서 어떤것으로 선택할지 물었는데, 이제는 한가지로 통일되었는지 바로 차부터 준다. 갈증 해결할 겸 자몽에이드도 한잔씩 주문. 에이드 다 마시면 탄산으로 리필도 가능함 ㅎ 주문 후 바로 딤섬바 이용~ 오랜만에 맛보는 차이나팩토.. 더보기
이대에서 발견한 새로운 맛집, 맛좋은 국수전문점 - 진국수 이대에서 발견한 새로운 맛집, 맛좋은 국수전문점 - 진국수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늘 하는 고민.. 오늘은 무엇을 멋을까? 점심메뉴로 자주 선택하는 것 외에 무엇인가 색다른 것이 먹고픈날.. 같이 일하는 동료와 새로운 곳 한번 찾아보자 하며 정처없이 나선길. 이대 근처 국수집이 있어 한번 맛보기로 하고 들어갔다. 이대 진국수. 골목 안쪽에 있어 지나치며 몇번 보기는 했지만 들어가 보기는 처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적지 않았다. 조금만 늦었으면 테이블 비워질떄까지 기다렸어야 했을 듯. 청량고추로 만든 소스가 비치되어있고, 기본 세팅은 깔끔한 맛의 김치가 끝! 이대 진국수의 메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그리고 감자만두. 계절메뉴는 하계에 서리태콩국수와 열무국수, 동계에는 해물 칼국수. 참고로 물은 셀프 .. 더보기
오랜만의 상암동 나들이에서 만난 맛있는 비비고 - 비비고 상암점 오랜만의 상암동 나들이에서 만난 맛있는 비비고 - 비비고 상암점 지난주 퇴근후 조금 늦은 시간 다녀온 상암동. 상암동 분위기가 이랬었나?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직장인들 가득하고 처음보는 음식점 가득한 활기찬 거리의 인상이 조금 어색했다. 방송국 신사옥 들어서면서 분위기 많이 바뀐 듯 하다. 와이프와 만나 도착한 상암 CJ E&M센터 지하. 그곳에 푸드코트가 있었고, 한쪽 비비고 상암점이 있어 오랜만에 비비고로 결정! 오픈매장 스타일의 비비고 상암점. 하지만 주변 다른 매장과는 다른 느낌, 비비고만의 분위기이다. 평일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지만, 지역 특색상 점심시간에는 많이 붐빌 듯. 언제나 찾아오는 시간~ 메뉴판 보며 무엇으로 선택할까 고민하기. 나는 백화고 차돌박이 국시와 영양밥, 와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