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내가 죽은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옛날에 내가 죽은집 - 히가시노 게이고. 옛날에 내가 죽은집 - 히가시노 게이고. '엣날에 내가 죽은집' 제목 부터가 자극적이다. 주인공 나카노의 1인칭 시점으로 쓰여진 이 작품은 7년전 헤어졌던 연인이 어느날 갑자기 연락해서 동행하게 되는 여행의 이야기. 일막극 같은 느낌이랄까? 등장인물도 두명, 장소도 오래된 폐허같은 주택으로 한정. 시간도 단 하루에 불과하다. 하지만, 탄탄하고 논리적인 전개는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단 한문장이라도 생각없이 자나치면 중요한 복선을 놓치게 될 만큼의 치면한 구성 역시나 심리묘사도 일품이고 기대 이상의 엔딩까지 보여주는 작품. 더운 여름밤 읽기 좋은 한권의 책이다.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출판사 창해 | 2008-11-27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한적한 외딴집에서 일어난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