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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오랜만의 상암동 나들이에서 만난 맛있는 비비고 - 비비고 상암점 오랜만의 상암동 나들이에서 만난 맛있는 비비고 - 비비고 상암점 지난주 퇴근후 조금 늦은 시간 다녀온 상암동. 상암동 분위기가 이랬었나?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직장인들 가득하고 처음보는 음식점 가득한 활기찬 거리의 인상이 조금 어색했다. 방송국 신사옥 들어서면서 분위기 많이 바뀐 듯 하다. 와이프와 만나 도착한 상암 CJ E&M센터 지하. 그곳에 푸드코트가 있었고, 한쪽 비비고 상암점이 있어 오랜만에 비비고로 결정! 오픈매장 스타일의 비비고 상암점. 하지만 주변 다른 매장과는 다른 느낌, 비비고만의 분위기이다. 평일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지만, 지역 특색상 점심시간에는 많이 붐빌 듯. 언제나 찾아오는 시간~ 메뉴판 보며 무엇으로 선택할까 고민하기. 나는 백화고 차돌박이 국시와 영양밥, 와이프.. 더보기
인사동 마루에 오픈한 계절밥상 - 비비고 계절밥상 인사동점 인사동 마루에 오픈한 계절밥상 - 비비고 계절밥상 인사동점 연휴였던 지난주의 인사동 나들이. 모두 즐거운 휴일이지만, 나홀로 일하다가 약속장소인 삼청동으로~ 그 후 와이프와 만나 새로 오픈한 인사동의 계절밥상으로 ^^ 인사동 거리 중간에 새로 오픈한 계절밥상 인사동점. 인사동의 특성상 외국 관광객도 많고, 적절한 위치 선정이였는듯 ㅋ 인사동 마루 지하에 위치해 있고, 특이한 점은 비비고와 계절밥상이 혼합된 매장이라고 한다. 대기인원 24명 ㅠ 실내의 모습, 지하공간이지만 천고가 높고 실내도 넓어서 상당히 쾌적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반 계절밥상과는 다르게 비비고가 함께 한다고 해서 비빔밥 메뉴가 더 많은가 했는데 테이블 번호가 적힌 스틱을 비비고 코너의 원하는 메뉴에 넣으면 메뉴가 완성되는대로 테이블고 가.. 더보기
맛좋은 비빔밥 전문점 - 비비고 여의도점 맛좋은 비빔밥 전문점 - 비비고 여의도점 지난 겨울 연휴 와이프와 오랜만의 전시회 가기전 점심 해결하러 갔던곳 비비고. 비비고는 자주 갔었는데 여의도점은 이날이 처음이였다. 입구가 건물 전면에 있지 않아 살짝 당황했던 ㅎ 건물 중앙 입구로 들어가 왼쪽으로 턴하면 바로 보인다. 입구에 있었던 메뉴 안내 이것을 보고 이날은 신메뉴 맛보기로 결심! 오후 1시가 넘은 조금 늦은 점심시간이였는데 실내는 거의 만석이다. 주문하고 시다리는중~ 그런데 놀라운 점 한가지는 한국인 반 외국인 반이라는거.. 외국인 입맛에도 비빔밥이 맛있나보다 ^^ 일단 식전부터 탄산 한잔 마시기~ 잠시 기다리자 사이드 메뉴부터 나옴. 떡볶음? 떡볶이랑 다르면서도 비슷한 감칠맛. 내가 좋아라 해서 주문한 메뉴. 튀김 만두. 점심 후 하루 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