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의 밤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통경찰의 밤 - 히가시노 게이고 교통경찰의 밤 - 히가시노 게이고 교통사고를 주제로 한 단편집 '교통경찰의 밤' 천사의 귀, 분리대, 위험한 초보운전, 불법주차, 버리지마세요, 거울속에서 이렇게 여섯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내가 처음 운전대를 잡은날 아버지가 해주셨던 충고가 생각난다. "자동차란 정말 편리한 도구지만, 동시에 무서운 흉기다" 어리고 자신만만하던 나는 첫 사고가 날때까지 그 충고를 무시했었다. 그러나 지금의 진심 공감하는 말이다. 일본이던, 우리나라던, 아니 전세계의 운전자에게 하고픈 말. 같이 도로를 달리는 다른 차들을 생각해 달라는것. 험악한 운전에 쓰레기 투여 강변북로에서 하루 수집되는 담배꽁초만 몇톤이 넘는다는 뉴스를 들은 기억이 있다. 좋은차를 타면, 그만큼 좋은 인성으로 메너있고 주의를 배려하는 운전을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