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churian Violet
봄마다 피어오르는 보라색의 작은 꽃
매년 피었을 제비꽃인데,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 했다.
도심의 아스팔트가 작은 보라색을 지웠을까?
아니면 나의 관찰력이 노화했거나 다른(?)쪽으로만 진화했을까?
어떤 이유에서든 오랜만에 보는 제비꽃이 좋았다.
'Photograph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clean sky (0) | 2015.04.24 |
---|---|
sunset (2) | 2015.04.23 |
기분좋은 눈부심 (0) | 2015.04.21 |
meet waves (0) | 2015.04.20 |
뒤틀리다 (0) | 2015.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