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겨진 하늘
오랜만의 산 나들이 후 내려오는 길,
처음 가본 서대문구의 안산에는 꽤나 볼만한 메타세콰이어길이 있었다.
그곳에 서서 올려다본 하늘.
아직은 앙상한 메타세콰이어의 가지들이 파란 하늘을 찢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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