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고 맛있는 한식뷔페 전문점 - 계절밥상 가산 W-mall점
맛있는 한식이 먹고싶을때 생각나는 곳 계절밥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고 맛좋은 메뉴가 가득해서 언제나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용산점이 오픈하기전 가장 많이 다닌 가산 W-mall점에 다녀왔다.
계절밥상의 나눔 캠패인.
뷔페지만 먹을 만큼 만~ 음식 남기지 않기.
좋은 캠패인이다.
평일에도 손님 많은 곳.
한 10분정도 대기하다 착석 후 가장 먼저 갈증을 달래기 위해 음료부터.
와이프는 시원한 차 한잔, 나는 늘 그렇 듯 탄산 ㅎ
예전과 별다르지 않은 나의 접시.
계절밥상 특유의 맛을 자랑하는 볶음밥과 떡볶이, 그리고 꼭 맛봐야 하는 쌈밥.
다른 메뉴들도 모두 맛 좋지만, 이 쌈밥은 정말 맛있다.
두가지 쌈밥과 주먹밥 잊지 않고 맛보기.
치킨과 튀김, 부추순대, 그리고 자그마하지만 맛있는 씨앗호똑.
더운 여름에도 늘 같은 맛으로 미각을 즐겁게 해주는 메뉴 중 하나이다.
계절밥상의 또다른 별미중 하나인 부추 순대.
왠만한 순대집의 맛보다 더 좋은 계절밥상의 순대.
촉촉하고 부드러운 순대를 부추와 함께~
나도 모르게 계속 맛보게 된다 ㅋ
신선한 채소도 함께.
물론 샐러드와 채소 스틱은 내가 아닌 와이프의 선택이다.
녹두전과 오코노미야끼, 그리고 고추장 삼겹살.
고추장 삽겹살 또한 잊지 말고 맛봐야 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이날 처음 맛본 계절밥상의 육게장.
오호~ 생각보다 깊은 맛이였다.
포만감 가득 느낄만큼 맛본 후 디저트로 팥빙수!
아이스크림과 빙수를 넣고 그 위에 팥, 떡, 그리고 콩가루 가득.
시원한 디저트까지 맛볼수 있는, 언제나처럼 만족스러웠던 점심.
평일에도 사람이 많아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 기다림이 아쉽지 않은 계절밥상.
한식 푸짐하게 먹고픈 날에는 이만한 곳 없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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