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시블 - 요네자와 호노부
야경에 이어 두번째로 접한 요네자와 호노부의 작품 리커시블.
가정의 불화로 새어머니와 이사한, 고속도로 유치 운동이 한창인 지방의 어느 마을.
새어머니의 아들인 동생이 미래를 예견하고, 이 마을에는 그와 비슷한 전승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여러가지 작은 사건들 속에서 이제 중학생이 하루카가 진실을 밝혀가는 이야기.
생각지도 못했던 결말이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이였다.
요네자와 호노부의 작품도 앞으로 많이 접하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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