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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근처에서 만난 맛있는 옛날칼국수 - 목천집 (구 앵콜칼국수)

 

 

 

 

 

예술의전당 근처에서 만난 맛있는 옛날칼국수 - 목천집 (구 앵콜칼국수)

 

 

 

 

 

 

지난달, 모처럼의 예술의전당 관람.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관람 후

 

벅찬 감동과 함께 밀려온 허기짐을 해결하기 위해 근처에서 점심 해결하기로~

 

예전에 갔던 근처 중화요리집 갈까 하다가 칼국수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와 발길 돌려 간곳.

 

목천집, 구 앵콜칼국수.

 

 

앵콜칼국수라는 간판을 보고 발길을 돌렸는데, 앞에 가보니 상호가 목천집으로 변경된 듯 하다.

 

예술의 전당 다니며 오랜 시간 봐온 곳인데 맛보러 가기는 처음.

 

 

지리적 여건상 주차장은 있지만 그리 여유롭지는 않은 듯.

 

메뉴는 생각보다 많았다, 여러가지 칼국수와 수제비, 팥죽, 오리훈제등.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밑반찬 세팅.

 

맛이 깔끔하것을 보니 메인 메뉴도 맛이 좋을듯한 느낌.

 

실내에 사람이 많은 이유가 었다.

 

 

처음 가보는 곳에서는 언제나 기본 메뉴를 주문하는 습관이 있기에

 

별 다른 고민 없이 주문한 옛날칼국수.

 

 

맛보고 솔직히 조금 놀랐다.

 

말 그대로 어린시절 맛이 기억나게 하는 옛날 칼국수.

 

간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같은 메뉴 맛본 와이프도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던 맛.

 

10년 가까이 지나치기만 하다가 처음 맛본 목천집 옛날칼국수 너무 맛있었다.

 

아직 추위가 오기 전인 11월 맛보았을때도 좋았으니,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뜨거운 국물의 옛날 칼국수는 더욱 맛 좋을 듯.

 

예술의 전당 근처에서 맛집 찾으시는 분들은 한전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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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집 / -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51-94번지
전화
02-525-8418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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